처음에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말이 잘 전달되지 않기도 하여가급적 번역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이되고  어느정도 말이 잘 통하는걸 느낄 수 있다.

번역기없이도 말이 거의 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순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

초반 몇십분을 선생님과 수다를 떠는 것 만으로도 어느새 회화능력이 조금씩 상승하므로 도움이 되고 ,

그 이후에 교재나 영어 패턴을 학습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되는데,

혼자 수업하거나 1:다수 시스템으로 배우거나 혼자 배울때와는 다르게 즉시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기에

잘못 알고 넘어가는 일을 막을 수 있고, 선생님에게 실시간으로 발음교정을 받을 수 있으며, 간혹 철자를

모르는 부분까지 물어볼 수 있다. 익숙해지면 똑같은 한 시간이라도 평범한 수업에 비해 얻을 수 있는게

엄청나게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레이스 잉글리시의 화상수업은 다른 수업들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