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학원을 보내도 교육비 아깝지 않을정도로 나름 잘 해주었는데
둘째아이는 뜻대로 되지 않네요 ~~ 

직접 가르쳐 보다가 자꾸 감정만 않좋아지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학원을 보냈더니
대충 대충 다니는 모습에 속만상하고 거기에 6개월쯤 지나니 학원 그만 다니겠다고 끈어달라고
조르는데 고학년은 되어가고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는상황에 그레이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학원과달리 매일 원어민과 수업이 있고 거기에 영어 독서까지 하게되어 여기저기

 학원 다닐필요없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상이 어느정도 적응할쯤 매니저님이 단어 테스트를 해주신다구하여 단어테스트도 하는데
전 옆에서 컨닝하는지 보기만 합니다^^ 

학원을 다니든 화상수업을 하든 자기가 공부를 하는거기에 만족하구요 무엇보다

다른화상과 달리 연결만 시켜주고 마는것이 아니라지속적으로 할수 있도록 관리해주셔서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