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따로 영어학원을 안다니고..그냥 방문학습교재로만
영어를 하고 있었어요~그래서 아이가 쉬운 영어책은 그래도 좀 읽는데...실제로 영어회화는 직접 외국인을 대할 기회가 없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 대안으로 화상영어를 고민하다 그레이스잉글리시 화상영어를 2주정도 해보고 있는데 정말 괜찮네요..
첫날에는 저희딸 완전 긴장해서 얼굴도 무표정에 평소 잘 알던 문장도 한마디도 대답을 못하고~~YES OR NO 만 했었는데..
지금은 2주됐는데...단답형으로 말할때도 있지만 선생님이 교정해주신 문장기억하며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필리핀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기분좋게 리액션을 해주시니..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정말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아이의 긴장을 풀게해주시려고 많이 웃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하시니 아이도 자신감을 조금씩 되찾는 듯 했어요
선생님 목소리도 발음도 참 예뻐요^^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