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학연수대신 그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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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 작성일2016-07-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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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국말이든 영어든 너무 말하는것을 싫어하여
학원에서도 주어진것만 답변하고 그이상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해외 어학연수라도 갔다와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정도로 말하기 울렁증이 심했습니다.
어학연수 가기전 1:1이니까 말을 하지않을까 기대 하고 일단 시도해보자 했죠
걱정은 괜한것 이었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에 아이를 향한 열정이
느껴지니 점차 마음을 열게되고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하더라구요.
아이는 티처가 자기를 좋아 한다는 느낌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래서 티처의 역할이 중요 하다는것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아이마다
특성이 달라 어떤 방법이 나을지는 다르겠지만 그레이스 잉글리시를
통해 큰 짐을 해결한 기분 입니다~~.
어느정도 적응한후 방학때마다 수업 시간을 늘려서 하루에 두시간씩 매일
몰입 수업을 받으니 단답형에서 완전문장으로 만드는 수준까지 향상되었어요.
어학연수 갈 필요없이 다른 것도하고 안전하게 집에서하니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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