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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남학생 입니다. 1:1원어민 그레이스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는3년정도 되었습니다 .

4학년 때는 알파벳도 몰라 외국인 앞에 서는 게 두려웠지만, 이제는 그때보다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지고,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아마도 1:1원어민 화상영어의 장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것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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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화상을 시작했을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지?’, ‘어떻게 알아듣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원어민 선생님께서 쉬운 영어부터 시작해서 인지 자신감이 붙었고, 이제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자에 앉아 수업만 들어서 영어 문법과 이론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쓸 줄 몰라 그저 형식적 영어를 배우지 않았던 것이 다행스럽다.

나는 이 화상 수업 덕분에 이론상의 영어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되어

 영어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