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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으로 원어민 수업을 하다가 선생님의 방송출연으로 인해서 그만두게 된 영어수업~!!

레벨 테스트도 받아보며 몇몇 학원을 알아보았지만~

셔틀버스 왕복 한시간.

수업 한시간 반동안 영빈이가 말할수 있는 시간은 몇분이 될까? 하는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 비싼 학원비 교재비를 내고요~

컴맹이고 영어도 못하는 엄마지만 화상영어를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몇몇 화상영어를 알아본 결과

영빈이는 그레이스 화상영어를 택하였습니다

미리 책을 두권씩 예습하고

제카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했어요..

수업을 지켜보니 영빈이가 틀린문장으로 이야기하면 다시 수정해주시고 모르는 단어도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영빈이가 알아들었을까? 하는 엄마의 의심으로 살짝 질문을 해보았는데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상황설명을 하며 안좋은 단어라며 예측하더라구여~

전 그런부분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제카 선생님과 친구처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듣고 리딩하고 게임하는 25분이 영빈이는 짧게만 느껴진다고 하네요~

둘째 아들도 이제 입학인데 3월부터 시켜줄 생각입니다~

초등영어 그레이스와 함께 하셔도 후회 안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