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영어를 진짜 싫어하고 어려워했어요.

영어 기본이 부족해서 시험 점수도 잘 안나오고 영어로 말하라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숨고싶었는데

하지만 부모님께서 영어는 배우면 도움이 되니까 포기하지 말자고 하셔서

엄마가 추천해주셔서 그레이스 잉글리시에서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 수업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한국인 선생님께서 문법이랑 독해를 하면서 배우고 외국인 선생님 수업에서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발음도 교정해주세요.

지금은 예전보다 영어가 훨씬 친숙하고 듣기도 훨씬 잘 들리고 말하기도 많이 늘었어요.

천천히라도 영어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중간고사 시험점수도 처음으로 90점을 받아서 스스로도 너무 뿌듯하고 영어 시간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