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좋아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흐지부지 하는 아이를 보고

이제야 후기를 써보네요. 그레이스에서 수업한지 11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쭉 지켜보면서 느낀것은 그레이스 1:1 원어민 수업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사실이지만요...

저의 요구를 수용하여 티처한테 정확히 전달 해주시는 것은 물론

어떻게 진행해 가야하는지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시고

확실히 방향을 잡아주시는 그레이스 매니저님 덕분인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책과 이북 읽기는 물론 읽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기 말하기

연관시켜 수업을 해주시니 그것도 일대일로 해주시니 정확히 배우고

적용까지 하게되어 정말 효과적이네요.

전시간에 배운 단어도 여러 방법으로 확인해주시니 정확히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고 가는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격상 11개월까지 하고 있다는것이 기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