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도 원어민 쌤과  수업을하고 있었고   더 많이  노출해주고 싶어 집에서 별도로

미국선생님과 대화를 꾸준히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곧잘하고해서

기특하기도 하고해서 그정도로 만족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찾은곳이  리딩게이트와 원서를 전문으로하는 그레이스 였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단순 대화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게 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쌤이 필요했습니다.미국쌤도 요구 수용이  어려웠는데  과연  필리핀쌤이 원하는 방향을

​잘  이끌어 줄수 있을까  의심했습니다.한번 체험수업을 통해 걱정은 괜한것이었습니다.
아이는 바로 수업을 선택하고  5개월째 아주 만족스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말인즉  읽은책에대해  토론할때 단순 정보성 질문이 아닌 아이의 생각을 뽑아내도록

유도라고 ,듣고 교정만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각도의 생각을 말해주므로 배울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표현 확장은 기본이고요 .미국쌤과도 쉽지않았던   진짜 토론을 할수 있어

아주 만족 스럽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