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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원어민 화상영어가 도입된지도 어언 10여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좋은 업체를 만나 꾸준히 원어민 화상영어를 하고있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해 화상영어를 중단한 학생들도 있을 겁니다.
초창기 원어민 화상영어는 영어 '말하기' 수업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학부모의 요구는 다양하게 변화했고, 이에 따라 학생과 원어민을 연결해주기만 하는 단순 영어 회화 수업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죠.
이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님들이 다양한 영어 공부법을 시도하시는 것일 겁니다. 원어민 화상영어도 시켰다가, 문법이 걱정돼서 학원에 보내고, 영어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니 영어 도서관에도 보내게 되는 상황 말입니다. 결국에는 입시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다보니 대다수는 연령과 수준에 맞지않는 학원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바뀌는 학습 환경은 아이에게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죠.
그레이스 영어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1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레이스 '끝내기'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영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레이스에서 끝내자는 목적에서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그레이스 잉글리시에서는 영어 (1) 독서, (2) 말하기, (3) 쓰기와 (4) 문법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우선 (1)영어 독서의 경우, 그레이스 영어에서 가장 주력하는 부분입니다.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원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한 영어 독서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영어 (2)말하기와 (3)쓰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밖에 없을 뿐더러, 써머리와 같은 쓰기 과제를 통해 말하기와 쓰기가 동시에 향상됩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4)문법일 텐데요, 원어민 강사들에 의한 영문법 수업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죠. 현실적으로도 한국인이 하는 영문법 수업에 비해 원어민 선생님은 전달력의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레이스에서 만든 커리큘럼이 '한국강사와의 문법 수업'입니다. 현직 학원 강사들로 이루어진 한국 강사와의 영어 문법 수업을 통해 중고등 시험까지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레이스 영어에서는 영어교육, 정말 한 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독서, 말하기, 쓰기, 문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고안했습니다.
더 이상 헤매실 필요 없이, 그레이스 영어에서 끝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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