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시작할때 초2 갓 파닉스를 뗀 상태. 처음 그레이스에서 상담받을때 영어독서 하나로 라이팅도 되고 스피킹도된다니 이해불가능. 

그래도 선생님도 밝으시고 아이도 곧잘하는거같아서 궁금해서 시작.

처음 3개월은 25분 일주일 세번 화상영어와 매일 리딩게이트 푸는걸로 되나 싶어서 조급해서 학원을 보낼려고 했지만

매니저님께서 차라리 집에서 영어 영화 유튜브 이런걸 틀어주면서 영어에 노출(?) 하란걸 실천에옮겼죠 

지금은 9개월이 되어서 파닉스로 시작하던 아이가 KB까지 단숨에 뛰어서 저도 신나고 아이도 선생님과 말이 잘통해서 좋아라하구여

인내심을 갖고 변덕부리지 않고 꾸준히 한것 결실 맺어서 넘넘 기분이 좋고 감사함이 그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