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살되는데 늦게 영어공부 시작해요.. 

이제   부터라도 엄마표영어를 병행하면서

할만한게 없을까 찾다가 

그레이스 화상영어를 발견했지요...

지인분께서도 아시더라구요.. 

엄마랑만 하다가 싸우는것보단 영어회화같은 부분은 

외국인 선생님과 하는게 낫다 싶어서요 ^^; 

일단은 저보다는 원어민 선생님이 젊으시니까 

유쾌하게 진행해주시니 집중도 잘하고,,.

그리고 아이가 하는말 교정을 실시간으로 계속해주시니

문법적으로 믿음직스럽네요 ㅎㅎ 

아직도 영어를 배우는 엄마지만 아이가 화상영어 

수업을 위해서 책을 읽으려는 의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느낌적으로 괜찮다 싶구요..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