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넘게 했는데 믿음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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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co 작성일2018-07-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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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을 나왔지만 초등 영어 학원을 전전하면서 실망감이 들었어요. 아이가 표현력이 부족하고 먼저 선생님께 말을 걸고 다가가기 어렵다보니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만 하다 오는 것 같고, 10명 남짓한 아이들을 한명한명 세심히 보살펴주는 것 같지 않아 실력은 늘 제자리인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확인할 수 있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화상영어업체를 찾다가 리딩게이트로 수업하는 그레이스 잉글리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놀라웠던 것은 선생님과 아이아의 친근한 관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웃으면서 수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전에 학원 다니면서 빠지면 안 돼냐고 했던 모습과 너무나 달라 놀라웠습니다. 아이가 매일 하는 수업 시간을 기다리며 자발적으로 수업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믿음이 가더군요. 타고난 어학 감각을 타고 나지 않았지만 아이가 즐기며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보이지 않게 영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그레이스 잉글리시로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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