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레이스 화상 영어를 통해 영어 말하기 실력을 늘려 나갔습니다. 화상 교재로 기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토크 쇼나 CNN과 같은 다양한 동영상 자료도 시청하며 발음과 듣기 실력을 넓혀 나갔습니다.

먼저 토크 쇼로 수업을 진행할 때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저에게 외국인들의 자유로운 토론은 이해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말하는 속도가 빠를뿐더러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들이 많아

이해하기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스 화상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때, 토크 쇼를 두 번 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저 스스로 들리는 대로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화상 선생님이 보내 준 실제 대본과 제가 쓴 대본을 비교해 보는 수업을 가지고 난 뒤,

토크 쇼를 듣는 동시에 제가 쓴 대본을 읽으며 발음과 자연스러운 억양을 연습해 나갔습니다.

CNN 뉴스는 토크 쇼 수업과 함께 병행하며 ‘공식’ 표현과 ‘비공식’ 표현을 비교해 나갔습니다.

이는 후에 TOEFL의 학문적인 리스닝과 TEPS의 일상적인 내용을 담은 리스닝을 둘 다 수행해 내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