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간 그레이스 화상 수업으로 영어 말하기 지도를 받으면서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화상 영어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는 우선 말을 하는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목소리도 작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저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교육 매니저가 관리를 해 주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것을 녹음하고 들어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빠르게 분석하고, 이를 저와 제 부모님에게 통지하면서 개선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수업을 관리하다 보니

각 학생마다 어떠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어, 학생의 유형을 잡아내어 담당 화상 선생님한테

통지하였습니다. 저도 이 덕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었고, 입이 열리니 저절로 말하기 실력이 향상되어 나갔습니다.

또 제가 화상 영어를 접한 지 약 3년이 지난 초등학교 6학년 때, 저는 사춘기 때문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본 교육 매니저는 매 수업이 끝날 때 마다 제 담당 화상 선생님의

일일 코멘트를 보며 제가 수업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도 체크해 주셨습니다. 제가 6학년 땐 입이 트여 말을 할 수 있었지만

억양이나 발음 부분이 부족하였고, 수업 도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 매니저는 평소때의 관찰과 제 수업의 녹음본, 화상 선생님들의 코멘트를 참고해 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지 분석하여 방황하던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아마 제가 외국에 한번도 나가지 않고 영어 실력 향상시킨것은 꾸준히 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교육 매니저님의 덕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 문제있을시 원인 분석을 통한 해결뿐만 아니라 단계단계 실력 향상에 필요한것들을 원어민 선생님께

전달하여 이끌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