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관련 독해 수업을 할 때
화상으로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학원을 방문해서 다른 학생들과 진도를 맞춰가는 기존의 학원 방식과는 다르게,
skyp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1:1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상으로 수능 독해 수업을 진행할 때, 저는
먼저 수능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춰 풀고,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 선생님께 전송했습니다.
답을 전송할 때, 제가 먼저 틀렸던
문제들의 번호와 제 답을 함께 보내고,
다시 그 문제들을 풀어 틀린 것들도 기존 답과 나중 답을 보내 오답률과 최다 오답률을 내는
문제들을 확인했습니다.
두 번 풀어 틀린 문제들을 설명하고, 어느 부분에서 결정적인 내용과 함정에 빠지기 쉬운 내용 등을 찝어내며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많이 틀리는 유형를 알고, 그러한 유형의 문제의 어디에서 제가 실수하는지까지 알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문제의 정답률을 높여나갔습니다. 또한 철학, 역사, 과학과 같은 배점 3점의 문제들도 함께 수업을 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답을 골라내고, 최대한 빠르게 독해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저에게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원에서는 배우는것에만 그것도 짧은 시간에 설명으로
가능한것을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해 시켜야하니 많은시간을
머물게 되는데 화상수업으로 한국 선생님과의 수업은
핵심을 설명해주고 나머지 제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 할애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모르는것 잇으면
바로 질문할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