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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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na 작성일2020-01-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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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곳에서 화상영어를 했었는데 빈번히 바뀌는 선생님과 요구사항들이 지켜지지가 않아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리딩게이트를 사서 다독을 시키면서 엄마표영어를 하다가 우연히 그레이스 잉글리시를 협력사?페이지를 타고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전 화상영어들이 생각나서 망설임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체험수업을 신청했습니다. 다독을 시키면서 아이 레벨이 많이 높아져서 처음에 두단계 낮추어서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스피킹을 안해서 그런지 낮설어하다가 선생님이 따뜻하고 상냥하게 해주시니까 3개월정도 지났을때는 마음을 많이 열더라구요...그레이스 잉글리시의 장점이라면... 화상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는 점이네요.. 예전 화상영어에서는 문제집풀듯이 문제풀어서 말할 기회가 많이 없었거든요.. 오로지 말할수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는 것과 선생님들이 정말 너무 좋으시고 사려깊으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1년이 넘어가고 학년이 학년인지라 학원에 보내야되나 걱정이 되지만, 가성비, 가심비 다 고려해봐도 현실적으로 학원에서는 제 아이 혼자 25분동안 1;1로 상대해주지도 않고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리딩게이트하면서 화상영어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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