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e처럼 곧바로 문장이 튀어나오고, 어법과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문장도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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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e 작성일2015-10-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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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간 그레이스 화상 영어로
외국인 선생님과 영어 말하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상 영어를 시작하기 전 저는,
전형적인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데 거리감을 느꼈고, 목소리도 작고 억양도 부자연스럽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인의 영어 speaking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말하기 전에 문장을 모두 생각하는’ 말하기 방식도 제겐 습관이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먼저 최대한 많은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 선생님과의 지속적인 수업은 한 사람의 speaking 특징만을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에 익숙해진 후에는 교육 매니저님께서는 정기적으로 다른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speaking 방식을 접해 보도록 해주셨습니다. 또한 아나운서의 억양이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CNN뉴스를 듣고,
아나운서가
말하는 동시에 저도 따라 읽는 수업을 하며 발음과 억양을 연습했습니다.
때가 맞으면 conference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여러
명의 다른 학생들,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말을 하며 말하기
실력, 분위기 파악 능력 향상, 상황에 따른
영어 대처 능력 등을 기르며 영어로 말하는 방식을 터득해 나갔습니다.
speaking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외국인 선생님들은
제가 말을 할 때 어법을 수정해 주시고, 어휘가 부자연스러울 때에는
적절한 어휘나 고급 표련들을 함께 알려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화상을 접한 6년째에 접어들면서, 이젠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심지어 영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화상 선생님과 영어로 말할 때, 이젠 머릿속으로 미리 문장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Native처럼
곧바로 문장이 튀어나오고, 어법과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문장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배워왔던 speaking 방법을
토대로 외국인 대상 캠페인에 나갔을 때에도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자연스럽게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제가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들에게 말을 걸며
원어민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호주인과의 면접에서도 자연스러운
어투와 발음에 많은 칭찬을 받을 수도 있었고,
해외 자매결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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