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내미와 아들내미 화상영어하고 있어요~ 두녀석 모두 극강의 초초초 내성적인데

처음 몇달은 쑥쓰러워하더니 지금은 괜찮아졌나봐요~

선생님이랑 재밋게 잘해요~~ 꺄르르웃고 난리 나서 뭐 잼난거 있나 싶어서

스~을쩍 뒤에가서 몰래 좀 보고있었다가 아주 혼쭐까지났네요 (그렇게 엄마는 씁쓸하게 쫒겨났구요..ㅠㅠ) 

선생님한테 꿀단지 맡겨논것도 아니고 ㅎㅎㅎ아무튼! 아이들이 워낙 소심쟁이들이여서 뭐든 적응하는데 오래 걸려서

오랫동안 꾸준히 다져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레이스 그런점에서 참 잘고른것같아요 만나는 선생님들 모두다

넘~괜찮고 그레이스를 통해 첨 알게된 리딩게이트도 단계별 커리큘럼 넘넘 좋구 무엇보다 동화책으로 수업해서

책도 읽고 말도해보고 좋은것 같아요~~ 방금전에도 빨리 선생님 보고 싶다고 

낼 수업부터 목 빠지게 기다리는 딸 재우고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ㅎㅎ 그레이스화상영어 굿초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