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어민보다 효과있는 필리핀 화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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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a 작성일2018-01-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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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영어책을 읽고 디스커션 할수 있는 화상영어는 없을까 여기저기 찾던중 리딩게이트와 영어 원서를 전문으로하는 그레이스 잉글리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앞섰습니다. 필리핀 강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기예요. 사실 미국인 강사와 영어책 수업을 하고 있었고 별 효과를 못본것도 있었기에 필리핀 강사가 과연 .. 발음도 걱정되기도 했구요. 일단 체험수업을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인상을 주더라구요. 먼저 밝게 웃으면서 아이에대한 관심을 갖고 가르치네요. 영어가 완전 모국어인 미국 강사와 똑같은 분위기는 아니어도 대충 별 준비 없이 가르치는 미국 강사보다는 훨씬 생동감이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수업 자료인 영어책을 다 읽고 준비하고 가르치는것을 바로 확인 할수 있겠더라구요. 체험 수업에서 일단 해보자는 판단을 하고 등록한지 1년이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사의 성실한 준비와 아이대해 대하는태도, 한국매니저의 전문적인 관리에서 1년 이상 하게된것 같습니다. 이대로 쭉 하다보면 영어배우러 해외에 갈필요 없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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