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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어민 그레이스 화상 영어로 수업을 진행했을 때, 말 뿐만 아니라 글로도 저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을 시기에는 writing에 대한 감을 잡고, 어떠한 문장을 사용해야 매끄러워 지는지 알아가기 위해

원어민 선생님이 내준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0만원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

가장 친한 친구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깊이 생각해야 하는 주제들로 제 생각을 영어로 쓰고,

수업을 진행하는 전날 원어민 선생님께 전송했습니다. 다음 날 수업에 들어갈 때, 선생님은 그 전날 받았던 제 writing을

어법에 맞게 수정하고, 자연스러운 배치 방법을 담은 수정본으로 직접 설명해주었습니다.

약 100개 주제의 글을 쓰고, 시간이 조금 지나 제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예전에 그레이스 화상 영어에서 했던

영어 writing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는 데 수월함이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한번 가본적이 없는 저는 등급이 갈리는

영어 report 수행평가에서도 항상 만점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영어 동아리 원서를 작성할 때에도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스피치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2p 분량의 원고를 작성할 때에도, 그동안 해온 writing 수업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작성하여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원고에 합격하여 스피치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