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에서 말을 할 기회가 적다는 것을 느끼고 가볍게 화상영어를 시키려고 했었어요.

리딩게이트를 쓴대서 이참에 레벨테스트도 같이 받아봤는데 학원에서는 미국 초등학생 3학년이라고 하는데 리딩게이트 레벨은 1레벨. 

학원레벨보다 너무 낮아서 충격적이더군요 게다가 확실히 입도 안트여서 그런지 떠듬떠듬 말하고 그저 학원에 속았다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여서 반신반의 했지만, 학습매니저님이 말씀해주시는게 믿음이 가서 속는셈치고 시작했어요. 

다음달이면 벌써 그레이스화상영어를 한게 벌써 7개월이 되네요. 

아이가 처음에는 떠듬떠듬 자신없어해서 화상수업 하기 싫어하는데 

지금은 수업시작하자마자 하루일과 이야기 하기 정신이 없어요 책도 퀴즈도 열심히 풀고, 학원에서 잃어버린 시간 생각하면 속이 쓰리지만 

그레이스 잉글리시를 통해 실력이 늘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구요. 그리고 매니저님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